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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애리조나] "역대 최고 왼손"…KT 개막전 선발 벤자민 확정
작성자 Admin 조회수 2579 작성일 2023-02-15





2023시즌 KT 위즈 개막전 선발은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30)이 맡는다.

이강철 KT 감독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을 마친 뒤 시즌 개막전 선발로 벤자민을 예고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감독을 겸임하는 이강철 감독은 이날 오후 대표팀에 소집된다.
한동안 구단 훈련을 지휘하지 못하는 만큼 일찌감치 개막전 선발을 확정했다.
KT는 오는 4월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기사 원문 보기: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302150003